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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추진단 지역협의체 회의(수원시 예방접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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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시의사회 작성일21-02-08 18:11 조회1,10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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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추진단 지역협의체’ 회의 참석


수원시의사회 김지훈 회장은 2월 8일 오후4시 수원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추진단 지역협의체’ 회의에 참석 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향후 시행예정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폭 넓게 논의 하였습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주제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의사회 김지훈 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4개 보건소장, 아주대병원 감염관리과장, 경기도 의료원장, 성빈센트병원장, 동수원병원장, 화홍병원장, 경찰·소방서 담당자 등이 참석 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김지훈회장은 성공적인 백신 예방접종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노력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개원가 중심으로 이루어질 위탁예방접종의 경우 ‘백신온도계’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워서 일선에서는 혼란이 있었다고 밝히며, 국가적인 비상상황이니만큼 유연성 있는 지도감독권을 발동하여 줄 것을 수원시 측에 당부하였습니다. 
보건소 측에서는 수원시의사회원들의 다양한 상황을 감안하여 규제보다는 ‘선시행, 후보완’하는 쪽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백신센터 의료인력 지원은 장안구 보건소에 센터를 정하여 주무관 한 사람으로 창구를 일원화 하여 진행하는 것이 혼란을 줄일 수 있고, 효율적인 인력 배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현재 백신에방접종을 ▲요양병원·재활시설·장애인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문접종’, ▲아주대병원·성빈센트병원·경기의료원·수원구치소 등 ‘기관별 자체접종’, ▲개원가에 백신을 위탁하여 시행하는 ‘위탁의료기관 접종(NIP)’, ▲화아자·모더나 백신을 접종하는 ‘예방접종센터 접종(관내 4개 구별 센터)’ 등 4가지 방법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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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사회 작성일

수원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지역협의체와 민관협력으로 백신 예방접종 준비
- 지역협의체 제1차 회의 열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사항 점검

수원시는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지역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지역협의체는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등으로 이뤄진 ‘굿모닝 메디포럼’ 회원,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자원봉사센터·민간봉사단체 관계자, 4개 구 보건소장 등 22명으로 구성된다.
 
예방접종추진단 단장인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방역을 고려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지역협의체는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는 예방접종 전반에 대한 자문·인력 지원 ▲예방 접종자 신원 확인·문진표 작성 지원 ▲시설 보안 ▲이상 반응 사례 조사 ▲이상 반응 환자 병원 수송 등 업무를 지원한다.
 
김지훈 수원시의사회 회장은 “수원시는 지난 1년여 동안 모범적인 민관협력으로 코로나19에 효율적으로 대처했다”며 “민관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예방접종 추진단 지역협의체도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준비하고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지역협의체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정부 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운영 시기가 결정되면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준비·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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