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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위험의 모로코 난민 부부 성공적 분만, 수원강남여성병원과 중앙침례교회 도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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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6-22 14:52 조회8,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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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 위험의 모로코 난민 부부 성공적 분만, 수원강남여성병원과 중앙침례교회 도움받아

 

모로코에서 종교적인 박해를 받아 한국에 난민으로 피난 온 부부가 중앙침례교회와 수원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 수원시의사회 기획이사)의 도움으로 출산에 성공했다

 

모로코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난민 신분을 얻은 모하메드(32)씨 부부가 한 교회와 병원 도움으로 기적적인 출산에 성공했다. 

모하메드씨 아내가 가진 커다란 자궁근종 때문에 병원마다 사산 가능성이 크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부부의 간절함과 의지를 믿고 지원에 나선 수원의 한 교회와 병원 덕분에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게 된 것. 

아프리카 최북단 국가 모로코에서 종교문제로 추방당한 뒤 안전을 위해 2016년 2월께 한국으로 넘어온 모하메드씨 부부는 난민 신분을 얻은 뒤에도 어려운 생활을 이어갔다. 

아무런 준비도 없이 넘어와 불법체류자로 지내다 수원중앙침례교회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의 도움을 얻어 결혼식은 물론 거주지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모하메드씨 아내가 뱃 속에 아이를 가지게 됐지만, 경기도내 다니는 병원마다 아이를 포기하라는 답변밖에 들을 수 없었다. 

아내가 가진 20㎝크기의 커다란 자궁근종 때문에 출산할 경우 아이 사산을 물론 산모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부부는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 교회에 도움을 요청, 교회로부터 수원 강남여성병원(원장 성영모, 산부인과 전문의 의학박사)을 소개받았다.

부부의 사연과 간절한 부탁을 들은 병원은 위험을 무릅쓴 채 출산에 나서기로 결정, 모든 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병원에 입원한 모하메드씨 아내는 무상 지원을 받아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아이에게 필요한 검사 등을 진행한 뒤 지난 20일 재왕절개를 통해 아이를 낳기까지 이르렀다. 

결과는 기적적이었다. 

여러 병원이 우려했던 것처럼 아이가 사산을 하지도 않았고, 산모에게도 큰 문제가 없었다. 

모하메드씨는 "아내가 많이 아팠고, 상황도 매우 나빠 교회와 병원 도움이 없었다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을 것"이라며 "여러 병원이 손사래쳤지만 교회와 병원의 도움 덕분에 아이가 기적적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수원 강남여성병원 관계자는 "태아가 위험했던 건 사실이지만 부부의 간절함과 사연을 듣고 지원을 결정했다"며 "부부의 간절함과 의지가 아니었다면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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