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 윌스기념병원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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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시의사회 작성일25-08-04 11:50 조회40회 댓글0건짧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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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심뇌혈관·내과·외과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박춘근)이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김덕원)과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금) 윌스기념병원 인봉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 김신승 내외과계 통합병원장, 백남현 대외진료협력센터장과 경기도의료원 김필수 원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김정연 진료부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환자 중심 진료 연계 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의료자원 활용을 위해 협약식 이후 간담회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환자 연계 진료 및 상호 자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춘근 병원장은 “척추 및 관절질환은 물론 심뇌혈관 시술과 수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의료진과 첨단 장비 등을 갖추고 응급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 보건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수 원장은 “경기도의료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 경기지역 6곳에서 2천여 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수원병원은 감염질환이나 재활치료에 대한 부분에 강점이 있으니, 윌스기념병원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서로 윈윈하는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윌스기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포괄 2차 종합병원으로 상급종합병원, 지역 내 병의원 등 1~3차 병원과 원활한 연계 시스템을 운영하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체계적이고 포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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